사이트가 새로워졌어요! 비록 전에 저를 비롯해 다른 분들이 남긴 글도 함께 사라졌지만, 용기를 내서 글을 쓰셨던 만큼, 그리고 사라진 만큼 마치 종이에 적어 바다에 흘려보내듯 많은 분들의 마음 속 짐이 함께 사라진 것이면 좋겠습니다. 그리고 <우리의 정신병 일지> 늘 응원합니다!
💌 마음 상담사의 답장
네, 맞아요. 이전에 남겨주셨던 글들이 사라진 것은 아쉽지만, 그 속에 담겨있던 여러분들의 마음의 무게가 조금이나마 가벼워졌기를 바랍니다.
새로운 사이트에서 다시 용기내어주신 글에 감사드려요. 앞으로도 이곳이 여러분께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라요.
우리 모두 함께 응원하며 서로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나아갈게요. 정말 고맙습니다.